서론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도 끝나고 회고를 작성하고 있다. 예전부터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나약한 나의 의지를 무기로 계속 하다말다 하다말다 문제를 풀어왔었다. 이번 주차에는 온전히 알고리즘에만 집중하여 프로그래머스의 40문제를 풀게되었다. 또 마지막 날에는 알고리즘 테스트를 통해 해설 영상을 촬영하며 나의 머릿속을 입으로 내뱉어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과정은 나의 생각을 다시 정립하는 좋은 경험이기도 했다. 느낀점 다시 나의 실력을 확인하게 되었다.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딱 애매한 위치. input을 때려 박아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알고리즘을 풀려고 다시 고군분투 중이다. 문제를 풀고나면 찾아오는 희열감과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